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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학 준비하시는 분들, 오늘 포스트에서 나오는 것들 꼭 챙겨서
즐겁고 의미있는 유학 보내시길 바랍니당
유학생 모두 화이팅 !!
미국유학가기 전 꼭 챙겨가야하는 필수템
1. 핸드폰 강화유리/액정필름
쿠팡에서 5개묶음으로 파는 것 추천드려용
여기서는 강화유리나 액정필름은 한 장에 $15이랄까, ,
비싸죠, 근데 상품가치는 한국에서 사는 것과 비슷해요
한국에 있는 소셜커머스에서 사서 오는 것이 더 이득이에용
미국들어올 때 묶음으로 사오면 반 년은 핸드폰 액정 걱정없이 사용하는 것 같아용
저는 쿠팡에서 3개 묶음으로 사서 2020.09 교체 후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당
이번 해 여름에 한국에 들어갔을 때 쿠팡에서 강화유리 구매 후, 들고오려고 계획 중에 있어용 ㅎㅎ
2. 살색 스타킹/검정색 스타킹
한국 살색 스타킹만큼 좋은 게 없다며~
스타킹 색상도 그렇고 품질면에서도 더 좋아용!
혹시 여성 분이시고, 평소 살색 스타킹 자주 신는다면 10개 묶음으로 구매해서 들고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당
그리고 한국에 있는 두꺼운 검정색 스타킹. . . 안 들고와서 어찌나 후회 중인지
여기는 두꺼운 검정색 스타킹이 $15-20정도해서 구매하기가 부담스럽더라구요
내년 여름에 들어가서 제 옷장에 있는 스타킹은 모두 챙겨올 예정이에요-!
3. 필기도구/그 외 사무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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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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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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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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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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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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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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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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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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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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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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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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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 병합
- 행 분할
- 열 분할
- 너비 맞춤
- 삭제
모두 저를 따라해보세요,
필기도구는 "다다익선"이다 ~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 ෆ
여기는 필기구 퀄리티가 좋지 않아여,
그냥 누가 가게 홍보하려고 만든 볼펜을 쓰는 것 같다고 해야할까여 ?
볼펜 똥은 필수
그리고 비싸기도 하구용
그리고 외국인 친구들한테 필기도구나눠주면
진짜 감동많이하더라구여
이런 걸 어디서 구했냐며 ~ 오마갓 ~ 감동해쒀 ~
그렇게 친구도 만들고,
친구만들기에는 선물이 그릏 ~ 게 또 중요하더라구용
한국인의 정은 무시 못 하죠
한국인의 정으로 친구를 만들어보게따 ~~~
다들 화이팅 - !
4. 렌즈/안경
우리나라에서 판매하고 있는 렌즈랑 안경이 제일 좋고 저렴한 건지,
여러 나라를 여행하면서 알게 되었다죠
5. 상비약
>>알약
본인 알러지약/생리통약/파스/두통약/종합감기약/소화제/본인이 먹는 개인약/코감기약/목감기약
(제 경험으로는 감기약은 다다익선/종류가 다양해도 좋다!)
>>연고 또는 반창고
반창고/소독약/마데카솔/후시딘/화상연고/여드름상처치료연고
>>그 외
소독약/스포츠 테이프(근육 테이프)/소독물티슈/
약품은 약국에서 산 그대로 "포장을 뜯지 않은 그대로"들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짐 공간을 줄이겠다고 포장을 모두 뜯은 상태로 들고 가면, 공항 검색대에 걸릴 수 있어요!
6. 목욕탕 바구니, 양치 컵, 목욕탕/화장실 슬리퍼
그거 설마 얼마하겠어, 하고 안 사왔다가 여기서 $12달럴 삥뜯긴 기분
그렇다고 한국보다 와우 퀄리티 너무 좋아
인 것도 아니고 ~
(뭔가 필요한 거 샀는데 사기당한 기분 ?)
진짜, 꼭, 무조건 가져오세요.
7. 정장 그리고 정장 구두
미국대학교 생활을 오래할 예정이고,
학기 중에 인턴쉽을 할 계획이 있다면
꼭 본인 정장과 정장 구두를 가져가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학교에서 정장을 빌려주는 경우도 있는데,
본인 정장 하나쯔음은 미국에 있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중요한 자리에 면접갈 때 입을 수 있으니까!
8. 졸업식때 입을 드레스 혹은 정장
이 번 2023년 5월에 졸업하게 되면서 예쁜 드레스를 찾다보니 결국엔 한국에서 사게 되더라고요
저는 브라이드앤유에서 하얀색 미디기장 원피스 구매했어요! 저는 얼굴형이 둥근 편이라 스퀘어 넥 미디기장 원피스 선택해서 구매했슴당!
졸업식날 정말 예쁘게 입고 사진도 많이 찍었답니다 ㅎ
9. 본인이 쓰는 스킨케어 제품 & 클렌징 제품 & 화장품
미국학교에서 만난 한국인친구들 모두 본인이 쓰는 스킨케어제품, 클렌징 제품, 화장품 등등 모두 쟁여오더라구요!
저는 쟁이는 사람이 아니고, 세포라에서 맞는 제품사서 쓰자라는 사람이라서 그냥 미국에서 필요할 때마다 사서 썼어요 ㅎㅎㅎ
10. 본인의 소울 푸드
미국에서 6개월정도 머물다보면 Culture Shock 문화충격이 세게 올 수 있는데, 그 때 음식 또는 향기가 문화충격을 치료해주더라구요
그래서 본인이 가장 위로받을 수 있는 가공제품정도는 쟁여서 가져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용
저는 불닭볶음면 까르보나라 (스트레스 해소용), 누릉지 (아플 때 끓여서 먹으면 진짜 싹 나아요) 캐리어에 쟁여서 챙겨갔슴당
--- 먹을 거 쟁여서 챙겨가느라 화장품 안 들고 간 거 같아여 ㅎ
미국유학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혹시 궁금한 점이나
본인의 필수템이 있다면 댓글남겨주세용
♡
I hope everything's going well for your journ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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